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역대 총장 (문단 편집) === 제15대 [[최경희]] ===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사범대 학장을 지냈다. 최초의 이공계 교수 출신 총장이 되었다. 2014년 총학생회 '시너지 이화'가 독선적인 프라임 사업 설립에 대해 반발하자 대동제의 예산을 줄이겠다고 협박했고, 이에 대해 학생처에 대동제 예산의 확충을 요구하자, 총장이 직접 흰 봉투에 100만 원을 넣어 교직원의 손으로 --남몰래-- 총학생회장에게 전달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의 주인공. 총학생회가 이를 비판하며 [[대자보]]를 붙이자, "순수하지 않은 학생들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공개면담 약속한 지 이틀 만에 박살내셨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학생복지를 독단적으로 대폭 축소시킨 후, 전교생이 듣는 [[채플]]에서 "졸업 후 기부금을 내겠느냐"는 설문조사의 결과에 서운함을 표하며 "어떻게 졸업 후 기부금을 낼 생각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전국 대학 10위권 안에도 안 들 수가 있느냐. 졸업하면 꼭 기부금을 내도록 하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에서 [[채플]] 총장 연설을 문제 삼으며 학내 시위를 벌이자, 그 자리에 나타나 학생들을 향해 '쉿, 땡큐~' 라고 하며 유유히 자리를 뜨셨기 때문에 백총, 쉿총, 불통 총장, 멍총 등의 별명을 가졌다. --이화여대 태풍의 눈-- --수많은 명언을 남기고 있다-- --학교의 주인은 돌 하나, 나무 한 그루,-- --삐삐 틀렸읍니다.-- [[최경희]] 총장 임기 중에는 경찰 병력이 대거 학내 진입하여 피켓이나 현수막 등을 들고 평화시위 학생들을 제압한 일이 2차례 있었다. 첫 번째는 2015년 10월 29일 [[박근혜]] 대통령 방문에 대한 시위 때 사복경찰이 학내로 평화시위하는 학생들을 힘으로 제압하여 많은 학생이 부상을 당한 일, 2번째는 2016년 7월 30일 경찰 1,600명 학내진입이다. 이화여대의 수많은 재학생과 졸업생 및 교수들이 이렇게까지 사퇴론을 부르짖게 만든 총장은 없었다. 2016년 10월 [[정유라]] 부정입학 관련 논란으로 인해 '''결국 여론에 견디지 못하고 [[2016년]] [[10월 19일]]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정유라의 입학 비리 및 특혜 논란]]에 연루되면서 구속되어 징역살이를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